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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스타브 햄릿 DLC

    돈스타브(Don't starve) 기본 정보

    제작: 클레이 엔터테인먼트

    배급: 클레이 엔터테인먼트

    가격: 10,500

    플랫폼: Microsoft Windows, macOS, Linux, PlayStation 4, PlayStation Vita, Wii U, PlayStation 3, iOS, Xbox One, Android, Nintendo Switch

    ESD: 스팀, GOG.com, 험블 번들, PlayStation Network, App Store, Microsoft Store, Google Play, 닌텐도 e

    장르: 생존 어드벤처

    정식 출시: 2013423

     

    돈스타브는 한국에서는 굶지 마라고 번역하며 불리며,, 클레이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로그라이트 생존게임입니다. 낯선 분위기의 환경 속에서 채집과 사냥, 농사를 통해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 게임입니다. 돈스타브는 출시일에 바로 우리나라에서 반응을 보인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돈스타브는 한국에서는 어두운 느낌의 그래픽의 로그라이트 생존 게임이었기 때문입니다. 게임사에서 예약판매 게임은 1+1로1+1 하나는 타인에게 주라며 손해를 감수하고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이후 게임 갤러리에서 언급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차 인기가 크게 상향되기 시작했습니다.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독창적인 게임플레이로 게임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출시 후 몇 년이 지나고도 세일만 하면 항상 스팀 판매량 TOP 10 안에 들 정도로 인디 및 생존 게임 중에서도 인기를 엄청나게 얻었습니다. 더군다나 이 게임의 판매량을 위해 게임사는 추가 DLC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2014년부터 유료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2014년 첫 유료 DLC 거인의 군림, 이후 201512, 201811월에 각각 유료 DLC 난파선(Shipwrecked)과 햄릿(Hamlet)이 출시되었습니다.

     

    돈스타브 플레이 방식

    게임의 내용

    게임을 시작하면 윌슨이라는 캐릭터가 정신을 잃은 채 아무것도 모르는 장소에 누워있다 깨어나면서 시작됩니다. 누워있는 캐릭터에게 멕스웰이라는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 남자가 나타나 조소를 띠며 "친구, 안색이 안 좋구먼. 밤이 오기 전에 먹을 걸 찾는 게 좋을 거야!"라고 말하며 사라집니다. 그 직후 캐릭터가 눈을 뜨며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눈을 뜨면 눈에 보이는 맵을 돌아다니며 부싯돌과 잔가지 등 야생에서 재료를 줍습니다. 그리고 그 재료들을 이용해 도끼나 곡괭이, 무기, 방어구, 기계 같은 도구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도구들로 나무를 하고, 바위를 부수어 더 많은 재료를 얻은 뒤 정착지를 잡아 모닥불도 피우고 농사도 짓고 양봉업도 하고 사냥을 해서 더 다양한 재료를 얻어 점점 업그레이드를 해나갑니다. 그렇게 하다가 기계들을 만들어내고 과학기술과 연금술을 이용하여 캐릭터는 그렇게 적응해 나갑니다.

     

     화면에는 체력과 허기 그리고 정신력이 표시가 되는데, 정신력은 저녁/밤이 되거나, 괴상하게 생긴 몬스터 근처에 있거나, 일부 아이템 사용, 괴상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는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줄어들게 됩니다. 정신력이 줄어들게 되면 정도에 따라 화면의 색깔이 점점 흐려지거나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자신을 공격하려는 그림자 괴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신력이 너무 낮아 정신력 아이콘이 빨갛게 점멸한다면 괴물들이 자신을 공격합니다. 특히 움직이는 캐릭터의 상태이상 증상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정신력은 미리 잘 관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 채집할 때 꽃을 많이 캐서 머리에 쓰고 있으면 시들기 전까지 정신력을 덜 깎여 나가게 되니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괴물들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연료를 넣으면 바로 불을 넣을 수 있는 고정되는 화덕은 주요 정착지의 중심이 됩니다. 그렇게 캐릭터의 정착지가 설정이 되고 그 주변으로 점점 발전 해나가게 됩니다. 중심 정착지에서 벗어나면 다른 곳에도 정착지를 만들게 됩니다. 또한 게임의 제목이 굶지 마 인 듯이 식량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입니다. 실제 사람처럼 캐릭터는 시종일관 허기 게이지가 줄어들며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서 먹을 것을 계속 찾아야 합니다. 점점 적응하고 플레이가 쉬워진다면 추가 DLC를 구매하거나 투게더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게임을 하고

     이 게임은 죽으면 다시 시작합니다. 세이브가 안됩니다. 그러니 죽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심하거나 타 맵으로 넘어가게 되면 자신감이 붙은 상태에서 익숙해져서 안일하게 플레이하다가 방심한 틈에 몬스터들에게 두들겨 맞아 죽고 키보드를 내려치는 자신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여러 가지 모드를 만들어 두었으니 모드들을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추천드립니다. 몇 가지의 팁을 드리자면 초반에는 비팔로 무리나 토끼 무리 주변에 정착지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식량으로 삼을 수 있는 친구들이고, 선공 몹이 아니 기고 비팔로는 주는 아이템이 많기에 초반 겨울을 나기 위한 아이템과 비료, 풀, 큰 고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아다니면서 돼지머리의 재단을 발견한다면 망치로 부수어서 아이템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돼지가죽은 은근 소요처가 많고 얻기가 힘들어 돼지머리 재단을 발견하여 부수어 얻는 것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돌로 보온석을 만들 때 2개를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온석 2개가 서로 보온효과를 내어 열기가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더위나 추위상태이상에 걸렸다면 보온이나 방한 모닥불을 피우고 상태이상을 제거해야 되니 보온/방열석과 옷을 미리미리 구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봄이라면 여름준비 가을이라면 겨울준비를 해야 합니다. 돈스타브는 정말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생존게임이지만 활동이 많고 생존을 하기 위해 해야 하는 준비들 그리고 여러 가지 DLC를 설치하고 플레이하다 보면 시간이 사라지는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