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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마녀(Little Witch in the Woods) 기본 정보
개발: MassHive Media
유통: PQube
플랫폼: Microsoft Windows, macO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Nintendo Switch, 아마존 Luna
ESD: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GOG.com, Microsoft Store, 험블 번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닌텐도 e샵
장르: 어드밴처, RPG, 롤플레잉
미리 해보기 출시:2022년 5월 17일
가격: 18,000원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470
DirectX: DirectX 11
저장 공간: 2 GB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560
DirectX: DirectX 12
저장 공간: 3 GB
숲 속의 작은 마녀는 견습 마녀의 직위를 가지고 있는 엘리가 마녀의 집으로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각종 마법으로 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그렇게 마을을 도우면서 정식 마녀로 인정받기 위해 견습 생활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엘리가 되어 만드라고라나 슬라임 같은 각종 몬스터나 약초를 채집해 포션을 만들고 마을 주민들을 도우며 친해지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낚시를 즐기거나 채집물의 도감을 모을 수도 있고, 이리저리 살피고 보면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포션퍼밋과 비슷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 또한 스타듀밸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얼리 액세스 게임이기에 게임의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 게임 또한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입니다.
여담이지만 원래 초기 제작의 플레이 스타일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출시를 할 수없을 것 같아서 지금의 스타일로 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게임 또한 펀딩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합니다. 펀딩을 할 그 당시 역대급의 펀딩금액이 모였다고 합니다.
게임 플레이 및 공략
숲속의 작은 마녀는 캐릭터가 이리저리 탐험을 하고 수집을 하면서 여기저기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고, 물약 또한 만들면서 정식마녀로 향해가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탐험과 수집 그리고 이야기들이 중점이 됩니다.
첫 시작은 열차에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열차에서 마법모자와 대화를 시작하고 여러 인물과 대화하고 난 후 숲에 내리게 되는데요 대화를 들어보면 주인공은 차석이고 그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상당히 유능한 견습마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화 창을 넘기는 버튼은 Z 이동은 방향키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 게임은 얼리 액세스이기도 하고 플레이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고 퀘스트를 받고 채집을 하면 됩니다.
채집물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몽시리에게서 Z키를 눌러 주면 몽시리 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낮에만 구할 수 있습니다.
호박강아지는 느낌표를 띄우고 도망가는 는데 따라가서 Z키를 계속 누르게 되면 호박강아지의 털 조각을 줍니다.
푸른 달나비는 밤에 채집망을 들고 쉬프트 키를 눌러서 조심스레 접근하여 채집할 수 있습니다. 밤에만 발견하여 잡을 수 있습니다.
덤불깨비는 움직이면서 부스럭 거리는 덤불에 다가가서 Z키를 누르면 노란 덤 불깨비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때 채집망을 든 채로 잡으면 채집할 수 있습니다.
새싹새는 새꽃을 채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에만 채집이 가능합니다. 다만 새싹새는 머리에 꽃을 피우고 있어야 하는데 없을 때 식물을 급성장하는 물약을 가지고 가서 새싹새에게 던지고 머리에 꽃이 핀 새싹새를 놀라게 해 채집을 할 수 있습니다.
외눈 개구리는 밤에만 잡을 수 있습니다. 외눈 개구리 또한 경계심이 강하니 쉬프트키를 눌러서 조심스래 다가가서 채집망으로 채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채집물이 존재하는데 사냥을 하는 것이 아닌 가서 도망치지 않게 살금살금 다가가서 채집하거나 채집망을 든 채로 확 잡는다던가 여러 가지 잡는 방법이 존재할 뿐입니다.
새
게임 플레이 후기
숲 속의 작은 마녀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 있고 귀여운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인기가 많습니다. 동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토끼를 죽여서 가죽을 얻는 것이 아닌 작은 토끼가 흘린 털을 줍는다던가, 물약을 뿌려 새의 머리 위에 핀 꽃을 따서 채집하는 등 굉장히 무해하고 아기자기한 게임입니다. 또한 사람들도 정식 출시가 늦어진다고 그때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발 포기하지 말고 출시만 해달라는 글들을 보면 게임이 상당히 매력적임을 알려 주는 거 같습니다. 개인 적인 후기로는 호감도를 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또 이런 게임의 묘미라 생각이 됩니다. 빨리 정식 출시가 되어해보고 싶습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그래픽의 힐링게임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