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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스팀 이미지

    Stray(스트레이) 게임정보

    개발: BlueTwelve Studio

    유통: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플랫폼: Microsoft Windows, macOS, PlayStation, PlayStation, Xbox One, Xbox Series, X|S

    ESD: Steam, PlayStation Network, Microsoft Store

    장르: 3인칭 어드벤처

    출시:

    PC / PS4 / PS5

    2022719

    XBO / XSX|S

    2023810

    Mac

    2023125

    엔진: 언리얼 엔진 4

    최소사양

    OS: Windows 10

    CPU: Intel Core i5-2550K | AMD FX-8350

    : 8GB RAM

    하드: 10GB 사용 가능 공간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650 Ti, 2 GB | AMD Radeon R7 360, 2 GB

    권장사양

    OS: Windows 10

    CPU: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2600

    : 8GB RAM

    하드: 10GB 사용 가능 공간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780, 3 GB | AMD Radeon R9 290X, 4 GB

    스트레이는 주인공이 고양이인 게임입니다. 유비소프트에서 나오고 새롭게 게임 개발사 블루트웰브 스튜디오를 차려서 개발한 3인칭 어드밴처 게임입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가족으로 보이는 고양이들과 함께 있다가 컴패니언이라는 로봇들이 살고 있는 사이버펑크의 도시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을 탈출해서 가족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고대 미스터리를 풀면서 모험을 하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입니다.

     

    스트레이 줄거리와 플레이

    이 게임은 주인공이 고양이 이기 때문에 주인공부터 조금 소개해보겠습니다. 주인의 모종은 도메스틱 숏헤어이며 유아-청소년기에 접어든 고양이로 보입니다. 주인공은 지하도시 위에서 고양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비가 그치고 새로운 집으로 이동하던 도중 오래되어 보이는 파이프가 부러지면서 하수도를 통해 데드 시테에 도착하게 됩니다. 고양이라 대사는 없지만 말을 알아듣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지능이 높고 영리한 고양이로 보입니다.

     

    B-12 고양이의 조력자로 초반 모니터와 TV 등으로 고양이를 안내했습니다.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서 드론에 AI를 이식한 수 서포를 해주는 역할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과거 기억을 잊었고 메모리를 수집하면 복구된 자신의 과거나 컴패니언들의 역사 이야기를 해줍니다. 또한 자신을 풀어준 존재가 고양이라는 것을 보고, 고양이가 살 정도로 바깥세상 환경이 생물이 살 수 있을 만한 환경이 되었음을 알고 도시를 해방시키려고 하는 역할입니다.

     

    네코 코퍼레이션 (NECO - CORP)

    작중에서 등장하는 폐기물 처리 기업입니다. 작중에서 굉장히 영향력이 큰 기업입니다. 미드타운에는 곳곳에 네코 코퍼레이션의 간판들이 걸려 있지만 사실 저크를 탄생시킨 만악의 근원으로, 과거에 슬럼을 뒤덮은 쓰레기를 녹이기 위해 네코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박테리아가 쓰레기를 영양분으로 변이를 일으켜 생겨난 존재가 바로 저크입니다.. 즉, 인간들이 살아있을 때부터 존재해 온 유서 깊은 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인간들이 모조리 사망했으니 당연히 인간이 관리하는 것이 아닌 컴패니언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컴패니언

    인류가 멸망하고 난 뒤 인류의 도시에서 작중 시점까지 계속 생활하고 있는 인간형 로봇입니다. 모니터가 얼굴을 대신하며 화면으로 감정을 표시합니다. 대화할 때는 기계음으로 대화를 합니다.

     

    저크

    괴생명체들이며, 처음 조수할 땐 몇 마리도 없고 고양이를 보자마자 도망치고 특유의 귀여운 효과음을 내지만 머릿수가 많아지고 나서부터 본색을 드러내고 주인공인 고양이를 계속 쫓는 존재입니다.

     

    센티넬

    미드타운의 치안을 유지하는 조직입니다. 드론이 도시의 거리와 네코 코퍼레이션의 쓰레기 처리 시설을 계속해서 돌아다니면서 미드타운을 통재하는 조직입니다.

     

    스토리는 처음 주인공이 고양이들과 장난을 치다가 녹슨 파이프가 무너져 혼자서 깊은 곳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지하의 깊은 구조물을 탐사하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마을처음 보이는 곳에 도착하게 되고 CCTV가 주변의 간판이나 티브이 등을 이용해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게 됩니다. 그 후 주인공은 신호를 보낸 당사자를 도와주게 되면서 지하도시 가장 하층거주구역인 슬럼에 위치한 안전지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에 그곳에서 만난 주민이 저크인 줄 알고 주인공을 피해도망을 가지만 가디언이라는 컴패니언은 저크와 모습이 다르고 완전히 다른 존재로 보이는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고 대화를 시도하게 되면서 주인공에게 말을 걸고 도시의 비상사태를 파악 후 모모라는 인물을 찾아가라고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초반부입니다. 이후부터는 주인공이 지하의 비밀을 풀고 도시를 해방시키기 위해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뒤의 자세한 부분은 플레이를 하면서 즐기는 것을 추천드리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으니 스토리를 즐기면서 플레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이 게임 후기와 평가

    스트레이는 고양이의 시점이라 생소하면서도 신기하게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또한 로봇들도 인간과 같은 감정을 표현하며 각자의 의사와 개성이 존재하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로 인한 인간의 멸종은 사실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바이러스와 환경오염은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문제라고 우리들은 알고 있으니까요. 스트레이는 그러한 우리에게 세상에 대한 경각심 인간이 아니지만 그사이에서도 피어날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잘 만들어지고 섬세한 그래픽, 애니메이션이 정말 고양이가 된듯한 움직임과 생각보다 큰 넓이의 세계관이 게임을 무척이나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큰 몰입감을 주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임 평론가들이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고 평가를 했으며 준수한 퍼즐과 동선의 자유도가 인상적이어서 3D 플랫포밍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법이 인상적이었다고 남겼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새로운 관점의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