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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키퍼( Farm Keeper ) 게임정보: 다른 느낌의 집주인이 너무해
개발자: Napas Torteeka
배급사: Napas Torteeka
프랜차이즈: Napas's games
장르: 캐주얼, 덱 빌딩, 전략, 파밍
ESD: 스팀
출시일: 2023년 6월 18일
가격: 5,600원
최소 사양/ 권장 사양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운영체제 *: Windows 7 or newer
프로세서: 2.5 Ghz or better
메모리: 512 MB RAM
그래픽: Support for OpenGL 3.3
저장공간: 250 MB 사용 가능 공간
*권장사양 최소사양 동일
팜 키퍼는 Napas Torteeka 게임 개발사에서 개발하고 배급한 덱 빌딩 농사 게임으로 수확을 극대화하고 임대료 정복 및 무작위 타일 선택을 통한 농장 확장에 초점을 맞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픽셀 그래픽으로 되어있으면서, 타일을 늘리고 농사일 같은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집주인이 너무해와 비슷한 게임이지만 게임이 조금 다릅니다. 분위기도 집주인이 너무해 같은 경우에는 가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의 게임이라면 이게임은 농사활동과 집세를 내는 부분이 겹치는 게임입니다. 또한 이 게임은 난이도가 4단계까지 구성이 되어있으면서, 나와있는 일차까지 생존하면 다음 난이도로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을 제외한다면 비슷한 유사성이 굉장히 많은 게임입니다. 여기 게임 또한 집주인에게서 임대료를 내야 하는 사항은 정말 같습니다. 또한 거기는 사는 집이라면 여기는 농사토지라는 점을 제외하면 굉장히 유사하고 비슷한 게임입니다.
팜 키퍼(Farm Keeper) 플레이 방법: 농사를 해서 임대료를 내야 한다.
게임의 기본적인 내용은 앞서 설명했듯이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임대료는 4일마다 지불해야 하며, 지불하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돈을 불리는 것이 중심이 되는 게임입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가운데에 집이 있는 9개의 타일이 배치된 화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좌측 상단 화면에는 게임의 날짜인 낮 1이 표시되어 있으며, 번개가 모양이 있는데 그것은 에너지입니다. 그곳에는 처음 시작하면 12라고 적혀있습니다. 12번 움직일 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아래는 당연히 동전 모양인 것처럼 돈입니다. 그 아래는 목재와 석재를 의미합니다. 골드는 집세를 내거나 건물 또는 동물 같은 구입하는 곳에 활용이 됩니다. 당연히 집세 또한 이 돈에서 빠져나갑니다.
이렇게 게임의 기본 시스템이 나와있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게 되면 하단의 농작물심기와 건설 ui를 선택해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농작물을 심는 방법은 빈 땅을 클릭하면 심어지게 됩니다. 한 번만에 심어지는 것이 아닌 초반에는 3번 정도 클릭을 해야 해서 에너지 소모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또한 일반 농작물 관리와 똑같이 밭을 갈고 심고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짓게 되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소모해서 짓게 됩니다. 건물의 종류는 점차 집세를 내면서 플레이를 할수록 해금되는 건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장 타일이 존재합니다. 농장타일에서 동물을 기를 수 있는데 동물은 성장하려면 주변에 사료로 줄 작물이나 식물이 필요합니다. 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작물은 작물 설명에 사료로 사용 가능 하다고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농장타일 주변에 심어두어야 합니다. 또한 우측 상단에는 매일 무료로 타일을 얻을 수 있는 표시가 있습니다. 타일은 소모성 타일과 지속되는 지속성 타일이 존재합니다. 소모성 타일은 농작물을 심는 땅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20일이 되면 건설 탭에 소유자 맨션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저택으로 이동하여 게임을 끝내시겠습니까?"라는 창이 뜹니다. 그리고 게임을 끝낸다고 하면 게임이 클리어됩니다.
팜 키퍼 게임 플레이 후기 및 평가: 농사를 하기 위해서는 공략이 필요하다.
이 게임은 이러한 류의 게임을 많이 접해 보셨다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 해서 복잡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는 게임입니다. 재미있게도 난이도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는 아시아 난이도인데 사람들의 후기가 대부분 아시아 사람이라 아시아 난이도를 깼다 또는 가불기를 써서 도발하는 느낌이라고 평가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어찌 보면 아시아 사람들이 게임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측면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너무 어렵게 만들어서 짜증이 나는 것이 공감이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또한 세이브가 없어서 한번 플레이를 하면 끝까지 해야 하는 점이 있어서 한국인들의 도전욕구를 부추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집주인이 너무해와 같은 점은 유저를 도발시키는 단어나 시스템들이 있어서 플레이어들이 재미있게 하면서도 클리어를 하고 만다는 도전욕구를 상승시키는 게임입니다.
또한 이게임은 그래픽 또한 아기자기한 편이라서 보는 재미도 상당히 있는 게임입니다. 집주인이 너무 해를 즐겼거나 농사와 돈을 버는 게임 그러면서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