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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플리퍼2 스팀 이미지

    하우스 플리퍼 2(HOUSE FILPPER 2) 기본 정보

    개발: Frozen District

    유통: Frozen District / PlayWay

    플랫폼: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ESD: Steam, PlayStation Network, Microsoft Store

    장르: 청소 시뮬레이션

    출시: 20231214

    가격: 42,450

     

     따끈따끈 막 출시된 하우스 플리퍼 2입니다. 하우스 플리퍼 1은 추후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2는 집을 청소하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꾸미는 게임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집을 꾸미기 위해서는 당연히 돈이 필요합니다. 그때 필요한 돈 또한 다른 사람이 맞긴 의뢰로 돈을 벌어서 꾸미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맞기는 의뢰 또한 청소와 짐정리 집 꾸미기 의뢰를 맡깁니다.  초반에는 할 수 있는 작업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뢰를 해결하다 보면 할 수 있는 작업들이 점차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청소를 시작해 점차 도배 및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작업들이 늘어납니다. 마치 현실에서도 처음부터 큰 작업으로 하지 않고 작은 작업부터 시작해서 점차 스케일을 크게 만들어가는 것처럼 게임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았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2는 전작인 1을 출시하고 5년이 지난 현재 출시된 게임입니다.

    하우스 플리퍼의 후속작으로 출시된  하우스 플리퍼 2는 전작보다 콘텐츠가 많이 확장되어서  돌아왔습니다. 또한, 각 과정을 더욱 편리하면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끔 편의성을 크게 개선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하우스플리퍼를 플레이한 후 지금의 플레이를 하면 시스템과 작업이 지난번 보다 매우 간편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일이나 벽지를 붙일 때 자신이 9칸 또는 1칸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편하게 붙이면서 작업을 할 수 있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래픽도 많이 화사해지고 밝은 느낌이 많이 가미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좀 더 밝고 깔끔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방법

     하우스 플리퍼 2는 주인공이 집에서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렇게 전화를 받고 집안을 돌아보면 쓰레기도 있고 여러 가지 얼룩 그리고 엉망인 집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집을 둘러본 후 의뢰를 받은 집으로 가게 되면 청소를 하게 됩니다. 처음 기능은 손으로 물건을 잡기 쓰레기 줍기 얼룩 지우기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능을 보여주는 책이 집 앞에 떨어져 있는데 책을 읽으면 기능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그렇게 의뢰를 차차 해결하면 스킬트리 창이 뜨고 작업을 좀 더 할 수 있게 작업의 스킬을 업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집에 보면 줍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의뢰를 해결해야 새롭게 배울 수 있으니 초반에는 집을 적당히 청소하고 의뢰를 계속하여 완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모든 작업기능이 오픈이 되면 드디어 자신의 집을 꾸밀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재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레벨을 업하여 숙련도를 올려 스킬트리를 찍게 되면 원하는 재질을 복사하여 다른 가구에 그 재질의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낡은 가구들을 다 팔고 싹 비운 상태로 차근차근 집을 꾸며 가는 상황이 상당히 보람차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전등 또한 스위치를 설치하여 스위치와 연결되는 전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도 의뢰를 완료하면 오픈이 됩니다. 의뢰는 10개 정도 완료하면 거의 모든 기능이 오픈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의뢰는 돈을 벌면서 하는 튜토리얼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능과 자신의 작업 레벨을 올리기 위해 용도가 쓰입니다. 

    또한 하우스 플리퍼 2는 전작과는 다르게 샌 드박스라는 모드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샌드 박스모드는 기존에 주어지는 집을 꾸미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집을 새로 지을 수 있는 모드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집을 처음부터 설계해서 만들고 인테리어까지 손을 대어 알차게 진짜 자신의 집을 만들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전작과 다른 점

    전작에는 이벤트 하우스가 존재했습니다. 귀신의 집이나 방공호 같은 집이 등장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는데 지금의 게임에는 그런 스테이지가 사라졌습니다. 또한 전작에는 비포에프터를 비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비교는 아쉽게도 할 수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이 높은 가격대라 선 듯 구매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지금 스팀 겨울할인으로 1월 4일까지 1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 집을 꾸미기 좋아하고 집까지 지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만약 전편까지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할인된 가격의 1,2를 묶어서 파는 세트와 DLC세트까지 묶어서 더 큰 할인을 하고 있으니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팀은 매 시기 별 할인을 진행하니 놓지 셨다면 할인하는 시기에 게임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