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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니(Journey) 게임 기본 정보
제작: thatgamecompany
배급: Annapurna Interactive,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출시: 2015년 7월 21일
장르: 어드벤처, 릴랙싱, 캐주얼, 협동 게임
가격: 17,950원
플랫폼: PS3, PS4, Windows, iOS, 스팀
ESD: 플레이 스테이션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스토어,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최소사양/권장사양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운영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3-2120 | AMD FX-4350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Nvidia GTS 450 | AMD Radeon HD 5750
저장공간: 4 GB 사용 가능 공간
*최소사양 권장사양 동일
댓게임 컴퍼니가 개발한 저니라는 게임은 사운드와 그래픽이 즐겁고 협동 또한 같이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신비로운 고대의 도시와 유적을 보면서 탐험하고 사막을 탐사하면서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혼자서 또는 동료 여행자들과 게임을 하며 넓은 세계를 함께 탐험하면서 힐링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몹시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저니는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게임입니다.
2. 저니 플레이 정보: 플레이를 해보실 의향이 있다면 안 읽는 것이 몰입에 도움 됩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멀티플레이는 싱글 플레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멀티플레이를 하게 되면 온라인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다른 플레이어와 동행자로 마주쳐 함께 챕터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와 말은 전혀 할 수 없지만 O키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거나 OPTION 버튼으로 앉거나, 발자국을 남기는 행동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엔딩을 보게 되면 이번 플레이를 함께 한 사람들의 문양, 아이디, 인원수 같은 상황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사막의 한가운데서 깨어나 최후의 목적지인 산을 향해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게임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적과 스핑크스를 발견하고 플레이어의 선조가 보여주는 옛 문명의 시작과 멸망을 보게 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을 플레이를 하게 되면 붉은 천이 나오는데 붉은 천을 통해 문영을 발전시킨 선조들은 천의 힘을 독차지하기 위해 싸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대규모의 싸움이 끝나고 선조의 대부분은 죽음을 맞이하고, 화려한 문명은 모래 속으로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멸망하기 전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최후의 유산과 지식을 모아서 숨겨진 도시를 짓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작중에 등장하는 산 위입니다.
캐릭터가 목에 두르고 있는 목도리 같은 스카프는 빛이 나는 문양을 모을 때마다 점점 길어지고 공격을 받게 되면 잘려서 줄어들기도 합니다. 비행할 때 스카프에 있는 문양을 소모하기 때문에 스카프가 길수록 더욱 오래 비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을 하게 되면 붉은색 천과 자주 만나게 되는데 이천은 스카프에 있는 문양의 소모된 게이지를 다시 채워 줍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 타임이 짧은 대신 오랫동안 플레이를 권장하기 위해 특별한 요소를 하나 넣었는데, 게임을 반복할 때마다,, 플레이어가 두른 로브의 무늬가 점점 화려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빛나는 문양을 전부 한 번씩 획득하게 되면, 트로피와 함께 흰색 로브를 획득하게 됩니다. 흰색 로브는 기본사양인 붉은 로브와 달리 스카프 문양이 스스로 차오르고 문양이 소모되는 속도도 현저히 적습니다. 멀티 플레이를 하게 되신다면, 흰색 로브를 입은 플레이어를 만나게 될 시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도 따라가면 점차 늘어가는 트로피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고인 물은 뉴비를 아낍니다.
3. 저니 플레이 후기 및 평가: 동료와 함께 플레이해 보는 것도 인상적인 게임
이 게임은 동행을 하는 동료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플레이 느낌이 많이 달라지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플레이를 할 때 큰 사전지식 없이 플레이를 해야 게임을 충분히 감상하고 몰입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 게임 이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이곳에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 타임이 그렇게 긴 게임 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가볍게 힐링할 수 있는 게임과, 시간 때우기 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은 그래픽은 화려하지 않지만, 무척 잘 만들어지고 배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또한 여기에 나오는 배경음악은 게임과 무척 잘 어울리고, 잘 만들어져서 귀가 평안해지는 게임입니다. 심지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가 될 정도니 상당히 잘 만든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나, 여러 플레이어가 서로 다툼 없고 싸움 없이 서로 배려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나온 지는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저니를 추천드립니다. 지금 플레이를 해도 게임이 충분히 잘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스트레스와 경쟁에 지치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