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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스트 프런티어(Farthest Frontier) 게임 기본 정보
개발: Crate Entertainment
유통: Crate Entertainment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전략, 샌드박스,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얼리액세스-2022년-2022년 8월 10일
엔진: 유니티
가격: 31,000원
최소사양: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운영체제: Windows 10 (64비트 버전 전용)
프로세서: Intel Core i5 3470 @ 3.2 GHz, AMD FX 8120 @ 3.9 GHz 이상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780 또는 AMD R9 290, with 3 GB VRAM 이상
DirectX: 버전 11
저장공간: 4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최신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DirectX 호환
권장사양: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운영체제: Windows 10 (64비트 버전 전용)
프로세서: 프로세서: Intel Core i5 4690 @ 3.5 GHz, AMD Ryzen 5 1600x @ 3.6 GHz
메모리: 16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980 | AMD RX 590, with 4GB VRAM 이상
DirectX: 버전 12
저장공간: 4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최신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DirectX 호환
저작권: Crate Entertainment 2022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크레이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액션 RPG, 핵 앤 슬래시 게임인 그림 던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새롭게 완전히 다른 장르인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에 도전하며 만들어낸 신작 게임입니다. 같은 건설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인 Anno 시리즈나 세틀러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의 기본적인 스토리
주민들을 보호하고 이끌고 나가 변방의 길들여지지 않은 황야에서 마을을 세우세요. 원재료를 수확하고, 사냥하고, 낚시하고, 농사를 지어서 주민들이 생존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플레이를 할 때는 거래하고, 소비하고, 장착하고, 들고 싸울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해서 자연과 외부 위협에 맞서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 플레이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앞서 설명했듯,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앞서 스토리에서 이야기했듯 황야를 배경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황야를 개척해서 마을을 세우고, 농사를 해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농업이 중점으로 흘러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데 꼭 물이 있는 맵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농업이 중점이기 때문에 물이 필 수 불가결 한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이라면 로랜드 호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건설해야 마을이 발전하게 되는데 정착지에 마을을 정착시키게 되면 50가지 유형의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타운센터와 오두막, 주택은, 마을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게임에서 중요하게 나오는 애정도, 호감도가,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발전을 하게 되고, 작업장에서 사치품을 만들어 주민들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문명을 플레이해 보신 분들이라면 비슷한 느낌의 요소를 넣었구나 하면서 느끼 실 것 같습니다.
건물은 오두막만 처음에 지을 수 있고 발전할수록 큰집과 저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는 농업시스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시스템의 작물은 땅의 토질과 필요하거나 재배할 수 있는 식량을 확인하고 키울 작물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는 잘 생각하고 전략이 필요합니다. 농사 게임에서는 농사가 게임의 기본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요소 이기 때문입니다. 농사를 하면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해야 하고 병충해와 각종 날씨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토양의 혼합을 조정해서 좋은 상태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또한 농사와 더불어 낚시 또한 존재합니다 정확히는 낚시를 할 수 있는 구역이 존재합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선택한 맵에 따라서 취하는 전략이 달라집니다. 지역의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을 성장시키고 부족한 자원은 무역을 해야 새로운 품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야생동물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지 않게 울타리를 새워야 합니다.
또한 특수한 식물들은 토지의 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토지 개발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질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질병관리 또한 신경을 써야 할 요소입니다.
이게임은 또한 침입자가 존재합니다. 문명에서는 야만인이 존재하는데, 이게임에서는 침략자 무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침략자를 막아내고 방어하기 위해서 목책을 만들고 탑과 병영을 지어야 합니다. 다행인 점은 바로 초반에 막 나타나지 않고, 인구가 어느 정도 생기고, 업그레이드를 하고 난 후 침략을 받게 됩니다. 다만 공격을 받게 되는 순간부터는 꾸준히 몇 년에 걸쳐서 공격을 오기 때문에 방어를 탄탄히 준비하여 대비를 해야 합니다.
또한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최대 인구가 1000명으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아직 얼리액세스 게임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지는 알 수 없으나, 인구가 1000명이 되면 게임은 거의 막바지에 다 달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 플레이 후기 및 조금의 팁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여기저기에 있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건설 게임이었습니다.. 배경 또한 중세라 우리가 즐길 만한 요소가 쉽게 녹아들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얼리액세스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플레이를 할 요소들이 많았으며, 충분히 게임에 투자한 돈이 아깝지 않게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건설게임류가 그렇듯 밸런스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러한 지점들도 잘 맞추었습니다.
건설 게임, 전략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조금의 팁을 적어보자면, 게임의 난이도가 조절이 가능하니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새롭게 게임을 만들어 커스터 마이징을 해서 조절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문명에서도 그렇듯 초반에 정착지를 잘 잡아야 합니다. 정착지를 잘 잡아야 플레이어가 즉시 얻을 수 있는 자원과 수집에서 이점을 얻어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농사는 무조건 처음 시작하는 해에는 지으면 안 됩니다. 첫해에 농사를 지으면 겨울에 모든 노력이 날아가버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지으시려면 2년 차 때부터 지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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